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로 통하는 유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2016년 열린 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당시 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재다.
부산에서 태어난 유 비서실장은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LG전자 전산실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했다. 이후 LG전자 정보화담당 상무를 거쳐 LG CNS에서 사업지원본부 부사장과 금융/ITO사업본부장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에서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과 제10기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지식정보자원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2010년 포스코ICT 최고운영책임자(COO), 2011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에 올랐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11번째 인사로 영입, 민주당에 입당했다. 부산 해운대구 갑 지역에 출마했지만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하태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문 대통령 대선캠프 당시 디지털소통위원장을 지냈고 정부 출범 이후에는 초대 과기부 장관에 임명돼 2년2개월 동안 일했다.
▲1951년 부산 출생 ▲동래고 ▲부산대 수학과 ▲LG전자 상무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COO)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더불어민주당 온오프네트워크정당추진위원회 위원장 ▲문재인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