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전 앵커가 오늘 1월4일과 5일 방송되는 JTBC '신년토론'의 진행을 맡는다. /사진=JTBC 제공
손석희 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신년토론'이 오는 1월4일과 5일 저녁 8시 5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방송된다.
신년토론은 손 전 앵커가 JTBC 부임 직후 뉴스를 맡으면서 만든 JTBC의 연례행사다. 이번 토론의 사회는 지난 1월2일 '2020년 신년토론'을 끝으로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손 전 앵커가 맡는다.

이번 진행이 향후 방송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느냐는 시각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JTBC 측은 전했다.


첫째 날인 1월4일 신년토론에는 검찰개혁을 주제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출연한다.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힘겨루기 사태 이후 공수처가 출범된 상황에서 어떤 진단과 해법이 나올지 기대된다.

1월5일 두번째 토론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의 현안들로 채워진다.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놓은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대비에 대한 평가, 부동산 문제 등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이재명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야의 중진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보승 국민의힘 의원 등 신진 정치인들이 함께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