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8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3상에서 95%의 효능을 보였다는 최종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 측은 자사 백신이 각종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우그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힌 CEO는 "백신의 작동 방식에 기반할 때 우리 백신이 유도한 면역 반응이 변이 바이러스 역시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 변화가 중요한 문제로 여겨진다며 "우리 백신의 면역 반응이 변이 역시 무력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힌 CEO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데이터는 일주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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