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가 올어게인을 받았다. /사진=JTBC 방송캡처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가 올어게인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가 박효신의 ‘연인’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47호 가수는 높은 음역대와 화려한 기교가 필요해 많은 이들이 기피하는 박효신의 노래를 선택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결과는 대성공. 박효신의 ‘연인’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낸 47호 가수에게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쏟아내며 4라운드 두 번째 ‘올 어게인’을 선사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대체불가한 음색"이라며 "오랜만에 귀한 음색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또 규현은 "갑자기 추워질 정도로 소름이 찌릿하게 왔다"며 "박효신의 ‘연인’이 아니라 47호의 ‘연인’으로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47호 가수는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고개를 숙였다. "나름대로 많이 도전하고 있거든요. 계속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도전인데, 제 스스로가 이거에 대해서 되게 불확실해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좋은 심사 해주셔서 더 많이 노력하고 노래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얘기했다.

송민호도 47호 가수의 진심어린 울음에 결국 눈물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