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제그마요)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밤 10시40분에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그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 코너스톤픽쳐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또 다시 이별 위기를 맞은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함께 있을 때면 서지성과 정국희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운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어둠이 내린 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단둘이 마주 선 모습이다. 정국희를 바라보는 서지성의 눈에서는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던 눈물 방울이 또르르 떨어지고 있다. 정국희는 다소 차가운 표정이다. 지금껏 정국희에게서 본 적 없는 눈빛이라 더 불안하다.


차마 정국희를 바라보지 못하는 서지성과 그런 서지성을 애타게 바라보는 정국희.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두 사람은 이대로 이별을 하고 마는 것일까.

앞서 서지성과 정국희는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함께 넘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정국희가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며 두 사람에게는 행복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 정국희에게 서지성이 조상신 냉장고 ‘장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상을 보는 모습이 찍힌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냈다. 이에 서지성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 정국희가 그녀에게서 돌아선 것.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최종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펼쳐진다.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섬세한 표현과 호흡으로 위 장면을 더 애절하게 완성했다. 과연 눈물의 포옹은 이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참견 로맨스라는 신박한 장르,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 웃음과 현실 공감이 공존하는 스토리, 톡톡 튀는 연출 등으로 1030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끈 ‘제그마요’ 최종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