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만에 진화됐지만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5시56분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48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주택을 모두 태우고 오전 7시34분이 돼서야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주택 내부에는 전선들이 어지럽게 늘어져 있었고 불법 건축물로 보이는 칸막이들이 많아 소방관들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