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중국에서 16일 하루 동안 1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7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09명 증가한 8만82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감염 사례는 96명으로, 이 중 72명이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는 허베이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확진자는 헤이룽장성(12명), 지린성(10명), 이징(2명)에서 각각 나왔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119명 확인됐다. 이날 발생한 지역감염자와 무증상감염자(해외 역유입 16명 제외)를 합하면 199명이다.

사망자는 추가 보고되지 않아 4635명을 유지했다.

본토 외 중화권 확진자는 Δ홍콩 9502명(사망 162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850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1만39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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