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도권에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사진은 17일 오후 영통구 직원들이 제설 장비 가동을 앞두고 점검하는 모습. /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17일 밤부터 18일 오후까지 수도권에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수원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강설 대비 도로 제설 4개 구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 장비·자재·인력을 점검했다.

굴착기, 그레이더, 제설삽날 장착 차량 등 제설 차량 90대와 염화칼슘 4709톤, 친환경 제설제 1150톤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눈이 내리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설 상황을 총괄하고, 4개 구청에서 200여 명이 즉시 제설작업에 나선다. 

강설 예보 1시간 전 모든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도로에 염수(鹽水)도 살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