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당선인(오른쪽)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위터로 4년 만의 정권 교체를 자축했다.
차기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의 새로운 날이 밝았다"(It's a new day in America)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해당 트윗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송식이 열린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로 떠난 직후 업로드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트윗. © 뉴스1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내 친구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젠 당신의 시간이다"라고 적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8년간 부통령으로 재직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성당 미사로 취임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정오 무렵 취임 선서를 통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함께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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