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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와 함께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지역 177명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상담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위기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 협력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청소년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청소년동반자는 2019년 168명, 2020년 175명, 2021년 177명으로 점차 확대중이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4533명을 대상으로 29만148건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는 상담 및 정서적 지원이 28만55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보호(1001건), 기초생활 및 경제적 지원(4317건), 의료지원(595건), 여가 및 문화 활동(427건), 교육 및 학업지원(218건), 자활지원(18건)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이나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학습에 대한 불안, 가족 간의 갈등 등 청소년이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전액 무료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거나 방임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챙기는데 있어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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