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26일부터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오는 26일부터 책과 엽서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은 사랑을 싣고’는 마포구민 또는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를 대출하는 주민이 ‘코로나 시대의 위로’와 관련된 질문이 담긴 엽서를 받아 내용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도서관이 이를 모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소통이 확대되는 요즘, 마포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의 엽서로 서로에게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우리 구민들이 일상에서의 따뜻한 위로와 소통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구립도서관 15개관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제작된 질문 엽서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