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노의석회장은 SNS를 통한 소상공인 홍보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정상채부산시의원과 연제구 자원봉사센터 이효정, 우수미 활동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박비주안 기자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노의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 소외계층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홍보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해왔다. 온라인 홍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홍보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사단법인 연제구 자원봉사센터와 부산시 운영위원회의 도움으로 비대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연합회는 2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이번 비대면 봉사시간 인정 프로젝트에 헌신한 부산시의회 정상채 운영위원장과 사단법인 연제구 자원봉사센터 이효정, 우수미 활동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제구 자원봉사센터의 이효정, 우수미 활동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도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적극 참여했는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 전했다.

부산시의회 정상채 운영위원장은 “부산시의원으로서 제로페이 문제를 다루면서 부산시의 중소상공인들의 비중이 타 시·도보다 높은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이 구체화되고 지원책에 대해 고민을 해 오던 중에 디지털 봉사단이라는 새로운 지원의 길이 열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비대면 봉사시간 인정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의석 회장은 “IT 소외계층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SNS이나 온라인 이용에도 애로가 많아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홍보가 절실하게 필요했다”면서 “이번 비대면 봉사시간 인정 프로젝트에 도움주신 두 분의 활동가와 정상채 운영위원장께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표해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차후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홍보 봉사활동은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단장으로 하여 부산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