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설 명절을 맞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해 할머니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다.(여성가족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을 방문했다. 나눔의집에서는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명이 생활 중이다.
정 장관은 지난달 취임 직후 생존 피해자 중 8명과 전화통화를 했으며 기회를 마련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피해자들은 일본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할머니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