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하루 동안 최소 136명 나왔다. 대형병원, 체육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136명 늘어난 2만6309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 같은 시간 128명과 비교해 8명 많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136명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병원 관련 40명, 해외유입 3명, 확진자 접촉 53명, 조사 중 40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하루 동안 19명 발생했다.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현재까지 74명에 달한다.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9명 늘어난 32명이며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95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한 확진자는 2명 늘어난 65명이 됐고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환자도 2명 늘어 62명이다.
이외에도 강동구 소재 사우나, 동작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5명,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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