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은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김정태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을 포함한 4명의 후보자를 심층면접하고 김 회장을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회추위는 면접을 통해 후보자들의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 전문성 등을 두루 살핀 뒤 김 회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성복 회추위원장은 “주주와 감독당국을 비롯해 하나금융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후보자들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등에서도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김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회장 후보로 추천된 후 “무거운 책임감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그룹의 조직 안정화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윤성복 회추위원장은 “주주와 감독당국을 비롯해 하나금융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후보자들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등에서도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김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회장 후보로 추천된 후 “무거운 책임감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그룹의 조직 안정화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은행에 입사했고 1992년 하나은행에 합류했다. 2005년 하나금융 부사장, 2007년 하나대투증권 대표, 2008년 하나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 하나금융 회장에 오른 뒤 2015년, 2018년 각각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에게 주어진 임기는 1년이다. 금융지주 회장 임기는 통상 3년이지만 하나금융 내규에 따르면 만 70세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올해 만 69세다.
김 회장은 다음달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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