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이라크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84)이 5일(현지시간) 이라크에 도착했다.
교황이 이라크를 찾는 건 가톨릭계 200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이 탑승한 전용기는 이날 오후 1시55분 수도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무스타파 알 카드히미 이라크 총리가 직접 교황을 맞이했다.

교황은 이날 전용기에 함께 탑승한 기자들에게 "여행을 다시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이 상징적인 방문은 수년간 순교했던 땅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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