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하이브’(HYBE)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식회사 하이브(HYBE)'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 

1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의 엔터테인먼트기업에서 더 나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세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빅히트 상장 기념식에서 방시혁 빅히트엔터 의장은 "모두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기업의 확장 방향을 밝힌바 있다.

빅히트는 앞서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등을 인수해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왔다. 지난해에는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합병하는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흡수하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