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면 요청을 했다. /사진=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홍현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고 전했다.

홍현희 측은 "홍현희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라며 "당사는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연예 기사 댓글 등 작성자의 허위 주장 글들을 모두 자료 수집해놨으며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 찔리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홍현희의 무리에게 왕따를 당했다며 “왜 나와 J양을 왕따 만들어 즐거워했니? J양의 외모를 지적하며 왕따 시키던 모습도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이어 “자리 뒤에서 지우개가루 던지며 욕하고 급식먹을 때 밥이며 반찬이며 손가락만큼 던져주고 비웃던 그 얼굴과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라고 주장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한 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홍현희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현희 학교 폭력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습니다.

홍현희 씨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습니다.

당사는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연예 기사 댓글 등 작성자의 허위 주장 글들을 모두 자료 수집해놨으며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