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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전문지식과 경력을 보유한 퇴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와 구비 등 예산 2억7954만원을 투입, 은퇴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인생 2막을 설계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신중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 심부름지원센터 등 2개 기관과 손잡고 전문지식과 실무 경력을 갖춘 중장년 퇴직자 140명 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장년 퇴직자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정보화 및 문화예술, 상담 멘토링 등 공익적 사회 서비스 13개 분야이며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수행 업무 관련 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가자로 선발되면 월 120시간 이내 범위에서 시간당 2000원의 수당과 교통비 9000원, 식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