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서정학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서정학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정학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서민금융 건전성 악화 우려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한층 강화된 내부통제 환경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오늘 취임식에서 이 같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IBK저축은행의 경영목표로는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저축은행업권 상위 10위 내로 도약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통한 획기적인 고객서비스 ▲소비자보호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천 ▲조직문화 개선(레벨업)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서정학 대표는 1963년생으로 경성고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이태원 지점장, 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을 거쳐 IT그룹장(부행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 CIB그룹장(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기술금융, 투자금융, IT등 그룹경영 전반을 다양하게 경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