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2일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영업체계 개편, 자산운용 효율화 등 경영 쇄신안 추진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영업 효율화 등을 위한 경영 쇄신안 추진 작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12일 킥오프 회의를 진행해 영업체계 개편, 자산운용 효율화 등 경영 쇄신안 추진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건산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조합의 발전을 위한 의사 결정 구조 확립 ▲향후 본부제 전환 등 조직 개편에 따른 영업 경쟁력 확보 ▲자산 운용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영 혁신을 위한 실무추진반 구성도 마쳤다. 실무추진반은 전무이사가 추진반장으로 나선다. 영업체계 개편·직원복지·자산운용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담당 본부장이 파트장으로 임명됐다. 담당 실장 및 팀장은 실제 업무를 맡아 경영 쇄신안을 추진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IMF 등 위기 속에서도 단 한 번의 부실 없이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급격한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자 선제적인 혁신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