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육군 군무원과 병사 등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명 더 늘었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이 기침·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현재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이 코로나19 확진 군무원과 접촉한 170여명에 대한 검사결과, 오후 2시 현재 대부분 음성(7명은 검사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과 경기도 광주 소재 육군부대의 상근예비역 병사 1명도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춘천 육군부대 병사는 최근 휴가 복귀자에 대한 예방적 격리에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땐 음성이었지만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
광주 육군부대의 상근예비역 병사는 지난 13일 같은 부대 소속 군무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실시한 진단검사 땐 음성이었으나, 최근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로서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644명이 됐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605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9명이다.
국방부는 또 코로나19 관련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격리자는 521명, 군 자체기준에 따르면 예방적 격리자는 2만805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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