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브레이브걸스는 “사활을 건 앨범”이라면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히트 작곡가인 용감한형제의 자존심을 건 앨범이면서 멤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라고 말했다.
특히 당시 쇼케이스는 원년 멤버들이 빠지면서 5인조로 줄어든 브레이브걸스가 약 6개월간 준비한 새 앨범을 선보이는 자리로, 컴백 직전 선정성 논란까지 제기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 있었다. 진행자 윤성한은 무례한 말을 쏟아냈다. 현장에 있던 남자 기자들을 지목해 셔터 누르기 등을 강요하는가 하면, ‘파격적’ ‘뒤태’ 등 선정성있는 단어 등을 사용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윤성한은 탈퇴한 원년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는 유나의 발언에 “기획사도 7명이면 경비가 많이 나간다”고 말하는가 하면, 기존 멤버들 탈퇴 후 부담감을 느낀다는 민영에게는 “차라리 울었으면 기자님들이 좋은 기사 많이 썼을텐데”라고 하고, 은지에게는 “아까 울었는데 지금 다시 울 수는 없느냐”고 물어 황당함을 줬다.
윤성한은 성희롱성 발언을 이어가 질타를 받았다. 윤성한은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꼽은 은지에게 “뽕 이런 거 안 넣고?”라고 되묻는가 하면 “멤버들의 시력이 좋지 않아 서로를 쓰다듬는 안무가 있었는데 고생을 했다”고 말하는 유나에게 “제가 그 때 놀러갔으면 저를 만지셨을 수도 있겠네요”라고 말했다.
또 “살이 쪄서 8㎏을 감량했다”는 유나에게는 “지금 보니까 보통 체격인데, 그 전에는 아주 어마어마했겠다”고 무례한 ‘몸평’(몸매 평가)을 하기도 했다.
또 “살이 쪄서 8㎏을 감량했다”는 유나에게는 “지금 보니까 보통 체격인데, 그 전에는 아주 어마어마했겠다”고 무례한 ‘몸평’(몸매 평가)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