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전곡읍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관내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은 전곡읍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관내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유상호 도의원 등이 함께한 서명운동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서명하여 경기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유치를 염원하는 연천군민들의 마음과 목소리를 엿볼 수 있었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연천군민들은 “이번에 경기도 공공기관이 연천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우리 연천군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유치 염원에 대한 목소리를 보탰다.

이런 가운데 연천군 연천읍(읍장 지영철)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연천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도 자주 찾는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서명부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2일 김광철 연천군수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기자회견을 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