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이 일어난 니제르 남서부 타우아주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무장괴한들이 말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니제르 남서부 타우아주의 마을 3곳을 공격해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장괴한들은 전날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에 도착해 움직이는 모든 것에 총격을 가했다.

한 보안 소식통은 AFP에 사망자 수가 60명이라고 밝혔지만 로이터는 익명을 요구한 한 마을 지도자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7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지 보안 소식통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목했다.

니제르에서는 지난 15일에도 북서부 틸라베리 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이 시민들을 공격해 최소 58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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