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58명 중 다주택자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에 따르면 다주택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무주택자는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형진 안보실 제2차장은 수시재산등록 자료를 참고했다.
지난해에는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총 47명 중 2주택 이상 보유 참모진은 14명이었다.
지난해 2주택으로 신고한 김외숙 인사수석은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를 매도해 경기 오산 아파트 1채를 보유하게 됐다. 이호승 경제수석도 경기 성남 분당구 금곡동 아파트 1채를 매도했다.
지난해 2채를 보유한 비서관 중에서는 김광진 정무비서관이 광주 서구 아파트를 매도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1채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재산공개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019년 12월16일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에게 수도권 등 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 내 다주택 보유자들에게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권고한 후 두 번째다.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무주택자는 9명이다. 수석급에서는 최재성 정무수석이 유일했고, 비서관급에서는 박복영 경제보좌관·오종식 기획·한정우 홍보기획·윤재관 국정홍보·이명신 반부패·김영식 법무·인태연 자영업·김창수 통일비서관이 무주택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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