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TOP 7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김다현, 은가은, 양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공개된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다양한룩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진지한 눈빛으로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다 함께 걸 그룹으로 데뷔해야 한다는 팬들의 반응처럼 촬영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 '찐 가족 같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후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양지은부터 기나긴 무명시절 끝에 마침내 빛을 본 은가은까지, '미스트롯2'는 참가자들에게 마지막 동아줄과도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의영은 "'미스트롯2'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거다. 너무도 절실하게, 이걸 놓치면 앞으로 트로트를 못하게 될 것 같았다"라고 전했고, 홍지윤은 "다리를 다치고 성대낭종도 심해서 가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도 있었지만, 그때의 홍지윤이 잘 견디고 버텼기 때문에 지금의 홍지윤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은가은은 "작은 무대에 서는 것조차 두려워할 정도로 힘든 나날도 있었는데, 음악을 포기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보자 해서 도전한 프로그램이다"라는 말로 간절함을 전했다.

또한 초등부 참가자 김다현과 김태연은 "아직 어리고 부족하니까 오디션을 통해 좀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 "계속 국악만 해왔기 때문에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열정을 전했다.

별사랑은 "우리 모두가 힘들어도 살 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위로하고 안아주고자 했다"라며 희망찬 에너지를 전했고, 어릴 때부터 국악을 해왔다는 김다현은 "지금 나도 트로트를 하고 있지만 둘 중 하나의 길을 아직 선택할 수는 없다. 현재는 트로트가 좀 더 재미있다"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장르를 뛰어넘어 뮤지컬에도 도전했다는 은가은은 "뮤지컬로 대극장에 서고 싶은 마음은 있다. 최종 목표는 임창정 선배님처럼 노래, 개그, 연기, 뮤지컬까지 섭렵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는 것이다"라며 열정을 과시했다.
한편 '미스트롯2' 여제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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