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맞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북구지역의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봄 이사철을 맞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북구지역의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1년 3월 넷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상승해 지난 주(0.11%)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북구가 0.20% 상승해 지난 주(0.09%)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되며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광산(0.19%) ▲남구(0.16%) ▲서구(0.09%) ▲동구(0.05%)순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도 0.11% 상승해 지난 주(0.08%)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남구(0.15%)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광산(0.14%) ▲북구(0.11%) ▲동·남구(0.08%)순으로 높았다.

남구는 지난 주에 비해 0.01% 상승에 그쳤지만, 북구는 지난 주(0.03%)보다 0.08% 상승해 광주에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였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해 지난 주(0.03%)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고, 전세가격은 0.08% 상승해 지난 주(0.07%)보다 상승폭은 다소 커졌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