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와 반려견 ‘테디’의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기우와 반려견 ‘테디’의 애정어린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테디는 올 1월 이기우가 반려견으로 맞이한 믹스견으로 대전의 한 산에서 헤매다가 이기우와 인연이 닿았다.

이기우는 오래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 뒤 한동안 ‘펫로스’에 빠져 우울해 한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반려견을 가족이라 생각한 그가 새로 테디를 맞이하며 아빠이자 형, 친구로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강아지의 일상을 재미있게 올리는 인스타그램도 개설한 이기우는 테디로 빙의한 모습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기우는 테디의 계정에서 ‘길쭉이 휴먼’으로 불리며 테디바라기로 표현되고 있다.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글과 사진 속에는 테디를 향한 이기우의 애정이 드러난다. 손수 집을 만들어주고 환경 보호를 위해 배변 패드를 쓰지 않는 등 각고의 노력과 진정성은 팔로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이기우의 센스에 놀란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에 공감을 느낀다”, “유기견, 환경 이슈에 관심이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가 건강한 반려동물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먼저 보내고 상심이 매우 컸다”며 “살아 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공부를 더 많이 했다. 테디를 향한 그의 진정성이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 받고 있다.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기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에서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교사 최일권 역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KBS 2TV와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영한 힐링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캠핑 지식과 요리 실력으로 크루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훈훈하게 만들며 활약했다.


현재 이기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