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하차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MBC 제공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20일만에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출연 예정이던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하차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은우는 지난 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중학교 시절 욕설, 이간질 등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았다. 심은우는 해당 논란이 불거진 20여일 만에 “학창시절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는 걸 알게 됐다”며 사과했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날 아무 생각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지나온 삶, 그리고 지금의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심은우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촬영중이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손님들을 눈부시게 변화시켜 주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심은우가 공대 출신 디자이너 젠으로 출연한다. 현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측은 심은우의 하차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