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노믹스 라운드테이블'가 열린 김영춘 캠프./사진=김영춘 캠프 제공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5일 앞두고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장관들이 뭉쳤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2일 부산진구 부전동 김영춘 후보 캠프 사무소에서 강경화(전 외교부 장관), 김부겸(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전 보건복지부),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등 전 장관과 함께 부산 경제 부활을 위한 ‘YC-노믹스’ 라운드테이블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춘 후보 ‘YC-노믹스’ 공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경제자유구역 지정, 2030월드엑스포유치, 공공보건의료 벨트 구축 등을 주제로 한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김영춘 후보는 라운드테이블 자문회의에서 “오늘 이 자리는 YC-노믹스의 한 축인 ‘싱가포르 프로젝트’의 실현 방안을 자문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부산을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오늘 참석하신 강경화, 김부겸, 박능후, 도종환 장관님을 포함하여 경제분야의 김동연 전 부총리까지 도움을 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YC-노믹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사진=김영춘 캠프 제공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전 장관은 “부산은 이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를 아주 성공적으로 치뤘다”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의 중심 역할을 부산이 해줘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겸 전 장관은 “어려운 조건 하에서 해양도시 부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한 김영춘 후보의 추진력을 믿는다”며 “2030월드엑스포, 북항재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모조리 다 해서라도 김영춘 후보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춘 후보의 ‘YC-노믹스’는 부산경제 부활을 위한 김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부산의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천지개벽 프로젝트’ 와 부산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싱가포르 프로젝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