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부활절을 맞아 기도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사진=박영선 페이스북 캡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부활절을 맞아 기도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박 후보는 이날 사진과 함께 "예수 부활의 날, 코로나19로 아픔과 고통 겪는 공동체의 빠른 회복 이끌어주시고 특히 이 땅의 청년들의 지친 영혼에 희망에 은총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는 글을 실었다.

연일 청년층 민심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부활절 메시지에서도 청년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청년 대상 '데이터 바우처' 제도와 대학가, 한강공원 등의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충 공약을 내걸었다. 청년들이 약 40%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청년 패스'를 도입을 내걸며 청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부활절 오전 박 후보는 구로구 베다니교회 부활절 예배, 명동성당 부활절 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에도 부활절 기독교 연합예배 참석 차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