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영등포구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행정구역 지정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간 시행해 온 교통안전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22명으로 유지되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19년 11명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총 8명이 집계되며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부상자 수 또한 전년대비 각각 217건으로 325명이 감소하며 영등포구의 교통환경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금년에도 교통 사망사고 한 자릿수 수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4개 분야 19개 추진사업에 총 56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통안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