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국민의힘의 유승민 전 의원이 8일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 앞에서 강연에 나서며 다시 '대권 도전'에 기지개를 켠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모임인 '마포포럼'(더 좋은 세상)에서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열고 차기 대권 도전 선언을 공식화한 유 전 의원은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이 승리하고 바로 다음날 의원들 앞에 나서게 됐다.


'경제 전문가'인 유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경제를 주제로 집필 중인 책을 출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4·7 재보선에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전폭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마포포럼을 시작으로 유 전 의원은 1년가량 남은 내년 대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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