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회사 무지개운수 소속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악당 사냥 메인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가해자를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택시기사라는 설정에 맞는 맨손 액션과 카체이싱 전율을 예고하고 있다.
무지개운수 대표 '장성철' 역의 김의성, 운수회사 소속 해커 '안고은' 역의 표예진, 엔지니어 듀오 '최경구' 역의 장혁진과 '박진언' 역의 배유람은 이제훈과 차진 팀플레이를 펼치며 악당들을 단죄한다. 무지개운수 팀과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하는 차지연은 '백성미'로 분해 '모범택시' 최고의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표예진은 앞서 그룹 에이프릴 내 왕따 의혹 등으로 하차한 이나은을 대신해 모범택시에 긴급 대체 투입됐다. 촬영이 한창일 무렵 갑작스러운 주연 배우 교체는 큰 타격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모범택시'는 재촬영에 돌입했다.
박준우 감독은 "이미 기사로도 알려진 것처럼 외부적인 요인으로 3월 중순 배우를 교체했다"며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일이 발생했고 해당 부분을 재촬영했지만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다들 한마음 한 뜻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중간 합류 선택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르와 캐릭터라서 좋았다. 무지개운수 일원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다"며 "현장에서는 모든 스태프·감독님·선배님들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즐겁고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현장의 근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