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노백 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팜과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목록 등재 여부 검토가 최종 국면에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제리오 가스파 WHO 규제국장은 이날 "시노팜과 시노백 중 적어도 한 가지에 대한 등재여부 결정이 오는 26일 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스파 국장은 "다른 한 가지 백신도 필요 시 5월 3일 예정한 2차 회의에서 검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HO 긴급사용목록 등재 여부는 국제백신협력프로그램 코백스(COVAX) 퍼실리티에서 구입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의약품안전 규제 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의 경우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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