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1명이 숨지고 여러 도시에서 건물이 파손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 지진은 4070만 명이 거주하는 자바섬 동쪽 전역의 도시와 마을, 휴양지 등에서 감지됐다고 전했다. 루마장에 사는 한 사람은 떨어지는 돌에 맞아 숨졌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지진으로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학교, 병원, 여러 도시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아직 피해상황을 집계 중이라고 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규모 5.9로, 자바섬 동쪽 해안에서 91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96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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