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를 마친 후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는 중 천장을 응시하고 있다. 2021.4.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에 참석했을 때 미국 측이 한국에 대해 '쿼드'에 참가하도록 강하게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측의 요구에 대해 서 실장은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우리 입장도 알라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특정 국가를 배척하거나 그들을 견제하기 위한 배타적 지역 구조는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역대 정부가 추구했던 것"이라고 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의 발언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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