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올 2분기 트와이스, 2PM 등의 활동 재개로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NiziU(니쥬),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있지), 2PM, DAY6 등 풀라인업으로 활동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실적 향상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3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NiziU의 경우 지난해 4분기만 기여한 매출이 50억원으로 향후 앨범 판매 및 다양한 활동 등이 기대되면서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다음달 12일 일본 싱글 8집 '쿠라쿠라(KuraKura)'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개별 광고 확대 영향으로 매니지먼트관련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키즈와 ITZY 등 앨범 발매에 따른 실적 개선도 언급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리패키지앨범이 약 5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ITZY는 오는 30일 새 앨범 '게스 후(GUESS WH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2PM의 경우 멤버들이 군 복무 등을 마치면서 올해 2분기 컴백이 기대된다.

더불어 내년 신규 보이그룹의 데뷔로 성장에 속도가 불을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SBS는 박진영·싸이와 손잡고 보이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 'LOUD(라우드)'를 준비 중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남자 버전 'Nizi Project(니지 프로젝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