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주민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는 올해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3만7782필지(㎡당 가격)에 대해 오는 4월26일까지 주민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기간은 4월5일부터 4월26일까지이며, 총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및 각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영등포구는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알 권리 충족에 힘쓰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재산권과 관련한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사전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는 꼭 거쳐야 할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의 보장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