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다중이용시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관련주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는 1650원(14.41%)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엑세스바이오는 900원(4.84%) 상승한 1만9500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은 1100원(2%) 오른 5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의약용 단백질 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2.45%)와 의약용 원료업체 오상자이엘(2.41%)도 상승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에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영업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해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이 시행된다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지는 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