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21일 오전(한국시각) 슈퍼리그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트위터
슈퍼리그에서 창립 멤버 중 첫 이탈 클럽이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는 21일 오전(한국시각) 유럽 톱클럽들간의 리그인 슈퍼리그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총 12팀으로 구성된 슈퍼리그 창립 멤버 중 첫 이탈 사례다.

알렉산더 세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맨시티가 다시 UEFA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아울러 그는 "맨시티야말로 슈퍼리그의 이번 갈등에서의 진정한 승자"라고 밝혔다.


맨시티가 슈퍼리그에서의 유일한 이탈 팀이 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BBC에 따르면 첼시 역시 슈퍼리그에서의 탈퇴가 유력하다. 이 매체는 첼시 역시 슈퍼리그에서 탈퇴하겠다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