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2701억원이다. 전년동기(7295억원) 대비 74.1%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시현했다.
KB금융 측은 "그동안 그룹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 노력과 M&A를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결실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실적에 반영… 수수료 이익 44% 증가
KB금융의 1분기 순이자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2조6423억원을 기록했고 순수수료 이익은 96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3% 증가했다.기타영업손익은 작년 1분기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로 인해 발생했던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거액 손실요인이 소멸되고 인수한 푸르덴셜생명의 실적 연결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3112억원(74.%) 증가했다.
1분기 그룹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2.5%를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6.0%,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13.8%다. 3월 말 기준 KB금융 총자산은 62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총자산은 974조8000억원이다. 총자산은 은행을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10조2000억원 증가했고, 관리자산은 353조6000억원으로 주로 자산운용의 수탁고와 증권의 투자자예수증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말보다 7.4% 늘었다.
그룹사별로 보면 주력사인 KB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8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4%(1023억원) 증가했다. 프라삭, 부코핀은행 등 M&A 영향과 지난해 대출성장으로 인해 이자이익이 꾸준히 증가했고 신탁이익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늘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6%로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고 원화대출금은 297조원으로 0.4% 증가했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88억원을 기록했다. 3월 말 기준 내재가치(EV)는 6조6000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6.7% 성장했다. 1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2조8910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손해율은 83.6%로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개선됐다.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1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20억원 증가했다. 지속적인 마케팅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순수수료이익이 증가하고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지난 분기 일회성 요인이 소멸한 결과다.
푸르덴셜생명은 1분기 11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변액보험 등의 준비금 적립 부담이 감소하고, 자산운용 포트폴리오의 탄력적인 리밸런싱으로 전반적인 투자손익이 개선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그룹 전 부문에 걸쳐 수익창출력을 확대하고 자본시장과 보험 비즈니스에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동시에 자산건전성에서 탁월한 관리능력을 입증했다"며 "증권, 보험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이익체력을 확대한 결과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기준 48.6%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KB증권, 분기 최대 실적… 비은행 순이익 비중 48%
특히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KB증권은 1분기 22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주식시장 호황으로 주식거래대금이 늘고 수탁수수료가 크게 증가했고 DCM뿐만 아니라 ECM 부문에서도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등 실적이 고르게 개선됐다.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88억원을 기록했다. 3월 말 기준 내재가치(EV)는 6조6000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6.7% 성장했다. 1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2조8910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손해율은 83.6%로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개선됐다.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1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20억원 증가했다. 지속적인 마케팅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순수수료이익이 증가하고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지난 분기 일회성 요인이 소멸한 결과다.
푸르덴셜생명은 1분기 11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변액보험 등의 준비금 적립 부담이 감소하고, 자산운용 포트폴리오의 탄력적인 리밸런싱으로 전반적인 투자손익이 개선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그룹 전 부문에 걸쳐 수익창출력을 확대하고 자본시장과 보험 비즈니스에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동시에 자산건전성에서 탁월한 관리능력을 입증했다"며 "증권, 보험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이익체력을 확대한 결과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기준 48.6%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