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가 국내 백신 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4분 오리온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2.77%)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합자회사를 통해 큐라티스의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시험과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큐라티스는 중국 내 임상을 위한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중국 내 결핵백신의 임상 비용을 50%씩 분담하는 데도 합의했다.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부회장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중국 현지 시장에 선보이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