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머니S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손해보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직원이 지역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 목표 달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목표에 맞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46억8300만원을 기부했다. 임직원들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1인당 4.88시간, 총 1만5622시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의 43%를 차지하는 여성 인력의 성장을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난임 직원을 위한 휴가·휴직제도와 임신기 직원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워킹맘 역지사지 캠페인’으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다.
KB손해보험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보험 서비스에도 ESG와 디지털을 결합했다. 계약 체결부터 사후 관리 및 보상 청구까지 전 단계에서 종이를 없앴다. 고객은 분실 위험이 큰 우편물이 아닌 모바일로 보험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KB스마트보험금청구서비스’를 도입해 보험금 청구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고객이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ESG 관련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분야 등에 전년보다 400억원 이상 투자를 늘렸다. 하수처리장 BTO(Build to Order) 등 수자원 관리와 폐기물 재사용 시설 투자 역시 올해 적극 늘릴 계획이다.
앞서 KB손해보험은 지난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ESG 전략 유닛을 신설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달에는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해 회사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ESG 요소를 고려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