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머니S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생명보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과 사회공헌 등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문서 편철을 모두 폐지했다. 업무에서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미 지난해부터 고객 창구와 지점 등에서 종이 없이 모든 업무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창구를 찾은 고객과 직원은 함께 디지털 터치 모니터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디지털 신청서를 작성한다. 고객에게 교부하는 문서도 모바일을 통해 곧장 전송한다.


관공서 서류 등 고객의 증빙서류도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시스템과 연계해 모바일 환경에서 바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대리인 업무도 전자위임장을 통해 종이 없이 처리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총 7만7958시간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연 평균 1만 시간, 한 명당 매년 8.4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셈이다. 

업계 최초로 ESG 인증을 받은 1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도 발행했다. ESG채권은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채권이다.


사회적채권은 저렴한 주택공급과 실업방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채권이다. 지속가능채권은 녹색채권과 사회적채권을 혼합한 성격의 채권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해 자본 건전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금리 변동성 확대에 사전 대응해 내실 있는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