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미래세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머니S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생명보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신재생에너지·하수처리·폐기물처리 등 친환경 시설에 총 8조9716억원을 투자했다. ESG 펀드 및 ESG 우수 기업 투자와 사회적 채권 발행에도 적극적이다.

전체 투자 중 사회책임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기준으로 9.76%에 달한다. 이 가운데 친환경 금융 투자 비중은 41.9%까지 높아졌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10년 전 3조원이던 ESG 투자 규모는 현재 9조원 수준까지 늘어났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2010년부터 발 빠르게 투자하기 시작했다. 현재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균형 있는 권익 증진을 위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교보생명의 이사회 중심 경영은 재계에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사회 반수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이 주요 의사 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경영 활동과 지배구조 원칙을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위험관리·준법감시·경영감사 활동을 통해 기업 경영을 상시 감독하고 있다. 비상장기업임에도 홈페이지 등에 공지 사항과 재무 정보를 적시에 공시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생명보험업과 협업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인 ‘이노스테이지’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투자자산과 기업 신용평가 시 ESG 항목을 반영하도록 사규에 명시하고 자체 ESG 평가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한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