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옥./사진=KB증권
KB증권은 머니S가 주최한 국내 최초의 ESG 부문 시상식인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증권·자산운용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KB증권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단단히 굳히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동안 KB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체계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2018년에는 전 영업점에 전자서식 기반의 디지털 창구를 도입했다. 계좌 개설을 비롯한 각종 업무처리를 종이 서식에서 전자서식으로 전환해 고객이 모든 항목을 일일이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 이석 없이 빠른 업무처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이외에도 ▲비대면 업무처리 가능 영역 확대 ▲카드 미발급 선택 시행으로 플라스틱 사용 자제 ▲사무실 점심시간 및 야간 자동 소등 시행 ▲업무용 차량 일부 하이브리드 전환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증권은 IB(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책임투자 및 지속 가능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SG 채권 등을 공급하며 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ESG 채권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10월 전사 경영 전략과 ESG 경영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전략기획부 내 ESG 전략팀을 신설했다. 같은 해 말에는 ESG 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ESG 관련 전략 및 정책 의사결정기구인 ESG 위원회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이사회 내에 새로 만들었다. ESG 분석을 통한 투자전략 제공 강화를 위해 리서치센터 내 'ESG 솔루션'팀도 신설했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사회책임투자 확산과 기업지배구조 투명성·효율성을 제고해 ESG경영체제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며 “KB금융그룹 ESG 경영전략 방향에 맞춰 업계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