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백신도입 TF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백신 추가 도입 계약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1.4.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정부가 이날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 체결에 성공해 안정적인 백신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로서 2021년 우리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9900만 명분으로 전체인구의 약 1.9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급이 원활할 시 9월 말까지 확보될 물량으로 18세 이상 국민 4400만명 전체에 대한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백신 추가 구매 계약으로 11월 집단 면역 형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 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부의 백신 추가 구매 계약으로 백신 수급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해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충분히 확보한 백신은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제품이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국민적 이득이 그 위험성보다 월등히 높다"라며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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