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사업을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고상호)과 함께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경기미니테크노파크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방송·영상·콘텐츠·ICT융합 관련 기업, 공예문화산업 관련 기업 및 초기창업기업의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기반 기업, 방송·영상·콘텐츠·ICT융합 산업, 스타트업, 공예문화 산업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시는 총 2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비, 시험 분석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타 기술 개발 비용 등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기업 맞춤형 교육, 사업제안서 코칭 등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김판구 고양시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며“지역 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단은 2018년~2019년도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수행했다. 조사 결과, 수혜 기업은 2018년 총 매출액에 평균 약 10.2%의 매출 기여효과를 봤고 2019년에는 약 19.3%의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번 사업의 참여를 통한 수출 기여율은 2018년 평균 약 4,7%, 2019년 평균 약 9.1%의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비용절감 총액에 대해서는 2018년 기업 당 평균 비용 절감액은 약 1650만원 이었으며, 2019년에는 약 3150만원으로 약 9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